아이가 큐브에 관심있어서 이것저것 하다가 2*2를 필요로 해서 몇군데 문구사를 돌아다니다
월성제품이 단단하고 좋아보여서 가격이 더 싼 다른 제품을 두고 월성 큐브를 사서
돌아오는 길에 만진지 10분만에 완전 다 박살이 나버렸습니다...
그 문구사에 가서 다시 새걸로 교체를 받았고..
집으로 와서 사용한지 1시간? 30분도 안되어서 또 똑같이 전체가 완전히 박살이 나버렸습니다..
안쪽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진듯 한데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서 아이가 몇번을 울었는지 모릅니다..
무슨 하루가 지난것도 아니고...첫 번째 다 망가지고서 겁나서 두번째는 정말 조심조심 살살 아이가 다루었는데도
똑같은 현상... 이제는 또 바꾸러 가지도 못하고 아이는 큐브를 다시 쳐다보지도 않네요..
한동안 큐브를 정말 즐거워해서 다양한 큐브를 사서 하고 있던 중이였는데..
그걸 보고 계속 울고 그랬던 걸 보니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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